10. 침묵은 금이다. 조용하게 준비하자.
3nightsonly | 서진의 작업실
10. 침묵은 금이다. 조용하게 준비하자.
완성되지 않은, 그것도 일년전의 습작 노트를 발견하는 건 기쁘기도. 안쓰럽기도 하다. 레이먼드 박이 도서관에서 영어사전을 먹고, 영어를 마스터 하는 부분.
W.T.T.U 취재 수첩 중에 재미난 부분이 있어서. 아랫장에 보면,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아이덴티를 주장하거나 외부 세상의 익명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자신의 옷을 고른다” 라는 부분을 누군가의 책에서 따왔다. 고로, 시시한 티셔츠는 좀 입지 말자.